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폭언 논란 - 컴퓨터렌탈회사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폭언 논란이 있네요...욕설이 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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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로 유명한 대웅제약의 윤재승 회장이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실제 윤 회장이 욕설하는 녹음 파일을 YTN이 입수했는데요.

 

재벌 회장들의 갑질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면서 비난 여론이 거셉니다.

 

최기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이 직원과 나눈 대화 내용입니다.

 

보고가 마음에 들지 않자 다짜고짜 폭언을 쏟아냅니다.

 

[윤재승 / 대웅제약 회장 : 정신병자 XX 아니야. 이거? 야. 이 XX야. 왜 그렇게 일을 해. 이 XX야. 미친 XX네. 이거 되고 안 되고를 왜 네가 XX이야.]

 

직원 설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윤 회장은 욕설을 이어 갑니다.

 

[윤재승 / 대웅제약 회장 : 정신병자 X의 XX. 난 네가 그러는 거 보면 미친X이랑 일하는 거 같아. 아, 이 XX. 미친X이야. 가끔 보면 미친X 같아. 나 정말 너 정신병자랑 일하는 거 같아서.]

 

또 다른 대화에서도 거친 발언은 어김없이 등장합니다.

 

[윤재승 / 대웅제약 회장 : 너 이 XX, 일 되는 방법으로 안 찾고. 이 XX야. 변명만 하려고 해. 너 XX처럼 아무나 뽑아서 그래. 병X XX.]

 

대웅제약 전·현직 직원들은 이 같은 폭언이 일상이었다고 말합니다.

 

심지어 공식 회의 석상에서도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내뱉어 굴욕을 느꼈다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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