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두산 코치, SK 신임 감독으로 선임…2년 총액 7억원 - 임대PC업체 임대노트북업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김원형(48) 두산 베어스 투수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SK는 6일 "김원형 두산 코치를 제8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5000만원 등 총액 7억원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감독은 SK 창단 멤버다. SK는 "김 코치는 와이번스에 오랫동안 몸담아 팀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팀 분위기 쇄신 및 재건의 적임자로 판단해 차기 사령탑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0003066254_001_202011061019306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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